2020년 08월 참여주민 1인 가구교육(건강관리 반찬 만들기)

우리 센터에서는 1인 가구 자활주민 24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을 매주 3회씩 총 9회 ‘건강관리_반찬 만들기’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. 또한, 개인에게 맞는 생활 습관 개선 및 음식을 조리할 때 주의할 점 등을 안내하였습니다.
교육은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1인 가구의 특성에 맞게 밑반찬부터 부추해물전, 겨자냉채와 같은 색다른 메뉴와 더불어 찌개, 국 종류와 메뉴도 다양하게 진행하였습니다. 이번 교육을 참여한 교육생들은 “혼자서도 집에서 간편한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.” “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지 못했던 요리들도 새롭게 알게 되어 너무 좋다.”고 말했습니다. 1인 가구라는 가구 특성에서 벗어나 교육생들끼리의 심리•정서적 지원이 강화되었고 공통적 가구 특성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및 유기적인 관계가 지속되었습니다. 또한 1인 가구 대상 특성에 맞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에 앞으로 다양한 교육들도 개설할 예정에 있습니다.

‣ 기    간 : 2020. 07. 20(월)-08. 12(수) 15:00-17:00
‣ 장    소 :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
‣ 참여인원 : 자활근로 참여자 중 1인 가구